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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로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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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이 로가노는 현재 팀 펜스키에 소속된 미국의 NASCAR 드라이버이다.
워낙 사고를 많이 내는 드라이버라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드라이버들 중 하나다. 2013년에는 토니 스튜어트와 싸움을 벌였고, 2015년에는 맷 켄세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던 로가노를 보복을 위해 고의로 충돌하여 리타이어시켰다.[1][2]덕분에 제프 고든의 마지막이자 93회 우승 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2016년엔 챔피언십 유망주였던 칼 에드워즈를 리타이어시키는 바람에 챔피언십에서 탈락시키고 그가 은퇴하는 계기를 만들었기에 안티는 수없이 많다. 품성이 바르고 실력넘치던 드라이버였던 에드워즈였기에[3] 로가노는 그 해에 욕을 잔뜩 얻어먹었다. 에드워즈가 아닌 여타 드라이버였다면 절대로 그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 수준.
이후에도 2017년에는 카일 부시와 조이 로가노가 나스카 코발트 400에서 5위를 다투다가 로가노의 충돌로 부시가 스핀하는 사고가 있었다. 경기가 끝나고 피트로드에 정렬했을 때 부시는 로가노에게 주먹을 꽂는 보복을 가했다.
2. 우승 경력[편집]
- NASCAR 컵 시리즈
- 2018, 2022
- 2009 스프린트 컵 올해의 루키
3. 같이보기[편집]
[1] 그것도 교묘하게 담궈버린 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후미를 들이박은 다음 그대로 벽에 박아 버렸다. 이로 인해 켄세스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2] 고의로 로가노를 리타이어시켰지만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었다.[3] 상술한 사고 후 본인이 챔피언십 탈락이란 어마어마한 불이익을 얻어서 로가노의 피트 박스에 들어가 말다툼을 하는가 했으나, 오히려 로가노의 크루 치프와 스포터에게 멋진 레이스라고 하며 악수를 하고 나왔다. 카일 부시같이 성격이 꼴불견인 레이서들이 가득한 NASCAR에서 에드워즈가 얼마나 특출난 인재인지 인식하게 해주는 부분.